전기

미하엘 유스트 (1979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탄생)는 독일 베를린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학제적 예술가이다. 그는 뒤셀도르프 예술 아카데미에서 다니엘 부렌을 사사했고(디플롬/마이스터 제자), 런던 골드스미트 대학교에서 MFA를 받았으며 (2009), 뉴욕 화이트니 박물관 독립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2010/2011).

유스트는 DAAD Postgraduate 펠로우 (2007/2008)였으며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의 EHF 펠로우쉽을 받았다(2007/2008). 나폴리의 Palazzo delle Arti (2010), 로스앤젤레스의 빌라 아우로라 (2012), 베이징의 동청구 (2017), 그리고 서울 국립 현대미술관 레지던스 작가로 활동했다. 그의 작품은 전 세계 여러 기관, MRAC Sérignan (2005, 2006), Benaki Museum Athens (2005), Domaine Pommery Reims (2007), Cornerhouse Manchester (2009), A Foundation London (2009), Palazzo delle Arti Napoli (2010), Artisanal House New York City (2013), Eigen+Art Lab Berlin (2014), 베를린 독일은행 예술관(Deutsche Bank KunstHalle) (2015), Peppermint Holding Berlin (2016), 베이징 동청구 (2017), 그리고 서울 국립 현대미술관 (2018)에서 전시되었다. 그는 또한 뒤셀도르크 예술 아카데미, 런던 골드스미스 대학교, 나폴리 벨레 아르띠 아카데미아, 파사데나 디자인 대학 예술센터, 달라스 텍사스 대학교와 로마 벨레 아르떼 아카데미아에서 가르치고 강연회를 열었다. 그는 이차원적 영상, 설치, 텍스트, 시간과정에 기초한 작업을 주로 하며, 담론과 상호주관적인 프로젝트들을 자주 수행한다. 그의 수행실습은 미디어특성에 대한 포스트 컨셉의 착상을 선호하므로, 이는 복합적인 전체를 형성하는 상호관계의 장으로 침투하는 상호작용의 네트워크라고 기술할 수 있다. ‚형식의 정치‘와 ‚정치의 형식‘을 유연하게 하는 컨셉을 개발하고자 가소성이라는 개념을 중시하는데, 이는 궁극적으로 변화의 과정이라는 역사관과

연관이 있다. 그의 작업은 미래사회의 형성을 위한 가능성들과, 물질적 생산조건들의 유도와 관련 있는 단초들의 개념들을 진단하고 분석한다. 그의 실천은 예술이 미래의 헌법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해 문화, 기술, 사회정치의 융합적인 담론을 촉진하는데 있다. 그의 접근방식의 핵심은 수행적이고 교육적인 차원과 비판적인 청중을 생산하는 데 있다. 따라서 그의 작업은 자주 퀴어 페미시스트의 조망에 기인한 지식생산의 방법론들에 대한 연구와 관련이 있다.